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8. 7. 19. 16:43
독일 북부 브레멘의 필스너 BECK'S 맥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마트 수입맥주 코너서에 자주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처음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아는 형님의 권유로 먹어봤는데 뭐랄까, 내가 생각하는 맥주 본연의 맛이 느껴져 재구매하였다. 가볍고 상큼한 첫맛에서 이어지는 씁쓸한 끝맛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R E A L 맥주의 맛이다 🍺 알콜도수 5% 누군가 나에게 독일 맥주로 벡스를 추천하겠냐 한다면 내 대답은 YES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0. 21. 03:59
독일 Bitburger 지방의 맥주인 Bitburger Radler 비트부르거 라인 중 하나인 라들러. 뮌헨역 마트에서 맛있어보여 구매한 것. 2.5% 저알콜 맥주라 알콜의 쓴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탄산의 상쾌함과 레몬의 은은한 향이 꽤 오래 입에서 맴돌았다.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독일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