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12. 30. 22:14
연말 분위기 가득! 리젠트, 카나비 스트리트 런던 ~ 프랑스 여행 일정 중 마지막 런던 여행기! 다음 일정은 아침 일찍 플릭스 버스를 타고 프랑스 파리까지 가는 여정이라 피시앤칩스를 먹었던 동행들과 함께 런던 소호(Soho)의 리젠트 스트리트와 카나비 스트리트를 조금 거닐어봤다. Soho (런던 소호) #지리적으로 런던의 중심지#쇼핑의 천국 Oxford Circus Underground, Tottenham Court Road, Picadilly Circus 역을 기준으로 이 근방을 소호(Soho)라고 부른다. 혹은 런던의 중심이라 센트럴이라 부르기도 하고. 아무튼 런던 최대의 쇼핑지이자 환락가. 맛집, 클럽, 카페, 아울렛, 극장이 밀집해있고 밤 늦게까지 젊은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소호. '소호'라는 말..
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9. 17. 22:43
🤵킹스맨 촬영지 Huntsman&Sons, 피카딜리 서커스,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빅벤, 런던아이,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릿지 테이트 모던 외부관람 후기 및 가는 방법~! 런던~파리 여행 두번째 날! 아침 일찍 런던 동부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을 갔다가 북서쪽 웸블리까지 둘러본 후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런던 시내를 둘러보는 루트를 선택! 두 다리 튼튼한 20~30대라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몇 곳은 생략해도 좋다. (참고로 Day 2 일정은 오전 9시에 시작돼 약 10시간 정도 쉬지않고 걸었다.ㅋㅋㅋ) 템즈 강이 흐르는 방향따라 좌에서 우로 관광하기 시작한 루트다. 유럽은 성수기인 여름에도 관광객이 많지만 연말(당시 12월 30일 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