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오스트리아 교환학생/비엔나 Vienna 크렘스 | 2017. 11. 25. 23:50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먹어봐야할 음식 Top 10 오스트리아는 한때 합스부르크 왕국의 중심국으로 동쪽으로는 러시아부터 서쪽으로는 프랑스까지 유럽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그 힘이 막강했다. 그로인해 유럽의 다양한 요리 문화도 합스부르크 왕국의 성장과 함께 발달하게 되었는데, 유럽 전역에서 흘러들어온 요리문화는 비엔나를 중심으로 한 오스트리아의 식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예를들어 이제는 일상이 된 유럽인들의 커피마시는 문화는 터키군(軍)에 의해 비엔나로 전해진 문화 중 하나다. 커피 문화와 같이 이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식생활 및 요리 문화는 그 자체로 거대한 유산의 일부분이 되어 발전되었으며 이제는 비엔나 문화로써 전세계 관광객들이 비엔나를 찾는 이유 중 하나가 될 정도로 자리..
카테고리 : 오스트리아 교환학생/비엔나 Vienna 크렘스 | 2017. 10. 13. 03:15
비엔나 여행 코스 추천(슈테판 대성당, 앙커시계, 성페터 대성당, 피그뮐러, 게른트너거리, 빈 오페라하우스, 호프부르크 왕궁, 왕궁문, 빈 미술사 박물관, 빈 자연사 박물관, 빈 국회의사당, 빈 시청사) 예술과 낭만의 도시 비엔나(Vienna). 모두 알고 있듯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며 공용어인 독일어로는 빈(Wien)으로 불린다.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흔적부터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지그문트 프로이트, 도나우강, 빈소년 합창단, 알프스, 비엔나 왈츠, 비엔나 커피까지... 한번쯤 들어봤거나 우리 삶에 녹아든 비엔나와 관련된 단어들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비엔나의 링(Ring) 내부 및 주변을 겉핥기로 다녀온 후기이다. 잠깐 여기서 링(Ring)이란? 링은 반지를 뜻하는 말로 비엔나 중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