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오스트리아 교환학생/비엔나 Vienna 크렘스 | 2017. 10. 13. 03:15
비엔나 여행 코스 추천(슈테판 대성당, 앙커시계, 성페터 대성당, 피그뮐러, 게른트너거리, 빈 오페라하우스, 호프부르크 왕궁, 왕궁문, 빈 미술사 박물관, 빈 자연사 박물관, 빈 국회의사당, 빈 시청사) 예술과 낭만의 도시 비엔나(Vienna). 모두 알고 있듯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며 공용어인 독일어로는 빈(Wien)으로 불린다. 유럽을 호령했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흔적부터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지그문트 프로이트, 도나우강, 빈소년 합창단, 알프스, 비엔나 왈츠, 비엔나 커피까지... 한번쯤 들어봤거나 우리 삶에 녹아든 비엔나와 관련된 단어들이다. 오늘의 포스팅은 비엔나의 링(Ring) 내부 및 주변을 겉핥기로 다녀온 후기이다. 잠깐 여기서 링(Ring)이란? 링은 반지를 뜻하는 말로 비엔나 중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