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11. 11. 17:30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마켓과 타워브릿지 어쩌다보니 런던 템즈강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본 날. 계획대로라면 밀레니엄 브릿지를 지나 템즈강을 따라 타워 브릿지까지 유유자적 거닐 예정이었는데, 강변을 따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직까지도 열려있었다. 비엔나,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의 여운이 채 떠나기도 전이었기에 둘러보기로 했다.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클릭)◀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클릭)◀ 런던 브릿지로 가는 길. 우리나라의 한강과 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홍수를 대비한 공원이 주를 이루는 반면 산업혁명의 중심지였던 템즈강 주변은 아기자기한 상점이나 관광지 위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요기는 클링크 스트릿Clink St.)이라고하는 자그마한 굴다리이다. 보라보라한 조명이 예뻐서 찍어봤다..
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9. 17. 22:43
🤵킹스맨 촬영지 Huntsman&Sons, 피카딜리 서커스, 내셔널 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빅벤, 런던아이, 세인트 폴 대성당, 밀레니엄 브릿지 테이트 모던 외부관람 후기 및 가는 방법~! 런던~파리 여행 두번째 날! 아침 일찍 런던 동부에 위치한 올림픽 스타디움을 갔다가 북서쪽 웸블리까지 둘러본 후 본격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런던 시내를 둘러보는 루트를 선택! 두 다리 튼튼한 20~30대라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과감히 몇 곳은 생략해도 좋다. (참고로 Day 2 일정은 오전 9시에 시작돼 약 10시간 정도 쉬지않고 걸었다.ㅋㅋㅋ) 템즈 강이 흐르는 방향따라 좌에서 우로 관광하기 시작한 루트다. 유럽은 성수기인 여름에도 관광객이 많지만 연말(당시 12월 30일 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