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9. 12. 30. 19:22
파리에서 새해는 에펠탑일줄 알았지만...🎆 어느덧 파리에서 새해를 보낸 후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2년동안 개인적으로 졸업도 하고, 취업도 하고 유럽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여행회사 일원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서두가 길었지만, 다시 말해 블로그 포스팅까지 2년이나 걸렸다는 셈이다...(총총총) 각설하고, 여러분은 새해를 어디서 보내시는가. 서울 보신각에서 보내기도 할 것이며 가정에서 방송사 연말프로그램을 보며 오붓하게 보내기도 할 것이다. 본인의 경우 교환학생 파견기간이기에 고민을 안한 부분과 고민을 한 부분이 있었다. 고민을 안한 건, 바로 관광지에서 새해를 보낼 계획이였기 때문이고 고민을 한 건, '어디서' 새해를 보낼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었다. 글로 적었기에 긴 ..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9. 21. 05:23
혹은 4도어 자동차를 극히 싫어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