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9. 1. 1. 13:53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 짤츠부르크 맥주 Kaltenhausen Original 마트에서 장보면서 사왔던 맥주여서 기대는 안했지만 기숙사에서 간단히 저녁먹고 마셨는데 웬걸? 보리 맥아향이 장난이 아니더라. 알콜 도수는 5.3도로 딱 적당해 한국에 와서도 찾아봤지만 파는 곳을 아직 찾지못했다. 병값 포함해도 굉장히 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금 오스트리아를 간다면 찾아보고 싶은 맥주 🍺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8. 4. 3. 11:11
오스트리아 맥주 브랜드 중 하나인 Egger의 레몬맛 맥주. 레모네이드와 라거를 적절히 섞은 맥주로 낮은 알콜도수(2.2%) 덕분에 음료수처럼 즐기며 마실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맥주보다 음료수에 가까운 음료느낌. 여기서 독일어 Radler란 레모네이드, 소다 등의 음료와 라거 맥주를 혼합한 것을 뜻하며 20세기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갈증해소를 위해 맥주와 음료를 섞은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0. 14. 06:30
오스트리 비엔나 맥주인 Ottakringer 북경에서 오스트리아 국적기를 타고 기내식으로 받았던 맥주다. 그 만큼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맥주라고 할 수 있으며 가볍고 무난했던 걸로 기억.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0. 10. 04:12
그라츠 현지 맥주인 Gösser 깔끔하고 고소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0. 9. 02:23
비젤부르크 현지 맥주인 KAISER(황제) 씁쓸한 향이 강한 카스느낌
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0. 7. 02:31
잘츠부르크 현지 맥주인 Stieg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