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바르셀로나 크렘스 | 2018. 2. 12. 17:21
가우디의 마지막 주택, 카사 밀라(Casa Mila) 카사 비센스를 훑어본 후 남쪽을 따라 걷다보면 바르셀로나 중심가이자 구도심인 그라시아 거리가 나온다. 아침 일찍 지중해 햇살을 만끽하며 걷다보면 거리 좌측에는 카사 밀라가, 또 얼마안가 그라시아 거리 우측에는 카사 바트요를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카사 밀라 입장도 전날 고려해봤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결국 카사 바트요만 입장하기로 결정..! 양쪽 모두 가보진 못했지만 굳이 카사 밀라와 카사 바트요 중 하나만 입장해야 한다면 난 카사바트요를 선택할 정도로 지금도 내 선택에 후회는 없다. 카사 바트요 후기는 추후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 카사 밀라 (Casa Mila) 홈페이지https://www.lapedrera.com/en/home 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