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2. 7. 23:40
독일 함부르크(Hamburg) 지방의 신생 콜라 브랜드인 프리츠 콜라 한국에선 찾기 힘든 음료이지만 유럽 곳곳에서 이 콜라를 접할 수 있다. 흔히 마케팅 원론 수업에 자주 등장하는 사례로 코카콜라와 펩시가 양분하는 콜라 시장에서 경쟁자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키우며 특정 소지자 집단에게 어필해 성공을 한 케이스이다. 간단히 fritz kola를 요약하자면 고카페인 + 자연 친화적인 콜라라는 마케팅으로 차별화에 성공해 유럽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 참조(http://www.ozy.com/rising-stars/how-fritz-kola-took-on-coke-and-kind-of-won/34163) 독일과 생활양식이 거의 같은 오스트리아의 마트에서도 쉽게 프리츠 콜라를 판매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