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9. 2. 18. 00:46
프랑스 파리 대중교통 완전정복 까르네🎫 렌트카🚗 여행이 아닌 이상 여행을 갈때면 항상 고민되고 헷갈리는 게 바로 현지 교통권이다. 오이스터 카드를 썼던 영국에서 넘어와 유럽 대륙의 중심 프랑스 파리의 경우 ①일정이 짧아(2~3일 정도) 둘러볼 곳이 그리 많지 않거나, ②파리비지트를 이용해 충분히 즐기고 일정이 조금 남은 경우, 그리고 ③단기간 파리 출장을 가는 사람들에게 까르네(Carnet)가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 나 또한 짧은 일정(3일)으로 까르네 추천 대상에 예외는 아니었다. 보통 파리 여행자들은 파리에 3~4일 코스를 잡고 파리 근교를 간다면 5~7일까지 프랑스에 묵으나 3일은 굉장히 짧은 편. 그래서 파리 도착하고 숙소에 가기도 전에 지하철 개찰구에서 바로 까르네 뽑아왔다 ㅋㅋ 까르네(C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