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20. 5. 13. 16:37
프랑스 여행 마지막 저가항공으로 파리에서 비엔나 후기 영국~프랑스 파리 여행의 마지막으로 저가항공인 트랜사비아 프랑스(Transavia France)를 타고 기숙사가 있는 오스트리아로 가기 위해 비엔나 국제공항행 티켓을 끊었다. 티켓은 메타서치 사이트를 통해 저가항공(LCC) 최저가순으로 골랐는데, 생소한 오를리공항 출발 - 트랜사비아 항공 조합이더라. 아마 대부분 프랑스의 공항 하면 샤를 드 골(CDG) 공항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프랑스 대표 국제공항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가는 공항이니까. 여기서 그럼 오를리 공항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오를리 공항은 프랑스 제2의 공항으로 파리 남부 외곽에 위치해있으며 시내 중심에서 전용버스로 약 30분가량 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