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12. 22. 18:53
영국 대표 음식 '피쉬앤칩스' 맛집 방문 후기🍽️ 세븐 시스터즈를 다 둘러보고 슬슬 배가 고파지는 시간대. 원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세븐시스터즈를 갔던 동행들과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에서 피쉬앤칩스를 먹기로했다. 그래. 아무리 음식 맛 없기로 소문난 나라라지만 영국까지 와서 피쉬앤칩스 안 먹어볼 순 없잖아? ( ⊙‿⊙) 기차에서 생각해봤는데, 영국이란 나라 얼마나 나라를 대표할 음식이 없으면 고작 피쉬앤칩스가 유명한가 싶다.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이 없는 나라가 없을테니까... 무튼 호스텔 직원이 강력 추천한 피쉬앤칩스 맛집을(현지인 피셜)찾아갔다.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맛집 중 맛집이라고 !! 런던 피쉬앤칩스 맛집 - Poppie's Fish & Chips 홈페이지poppiesfishandchips.co...
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11. 11. 17:30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마켓과 타워브릿지 어쩌다보니 런던 템즈강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본 날. 계획대로라면 밀레니엄 브릿지를 지나 템즈강을 따라 타워 브릿지까지 유유자적 거닐 예정이었는데, 강변을 따라 크리스마스 마켓이 아직까지도 열려있었다. 비엔나,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의 여운이 채 떠나기도 전이었기에 둘러보기로 했다. ▶비엔나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클릭)◀ ▶프라하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클릭)◀ 런던 브릿지로 가는 길. 우리나라의 한강과 그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홍수를 대비한 공원이 주를 이루는 반면 산업혁명의 중심지였던 템즈강 주변은 아기자기한 상점이나 관광지 위주로 잘 꾸며져 있었다. 요기는 클링크 스트릿Clink St.)이라고하는 자그마한 굴다리이다. 보라보라한 조명이 예뻐서 찍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