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6. 6. 02:20
🚆크렘스에서 브라티슬라바 -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까지✈️ 항상 여행을 출발하기 며칠 전부터 당일 아침까지는 두근두근 기대반 설렘반 밤잠을 설쳐가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서곤 한다. 특히 이번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여행은 이동시간이 상당히 걸리는지라 무려 새벽 다섯시 기차로 여행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 아참, 브라티슬라바를 왜 가냐고? 바로 라이언에어를 타기 위해서 브라티슬라바 공항을 간 것! 저가항공 그 자체인 라이언에어답게 주요 도시의 메인 공항은 취항하지 않는다. 조금 발품을 파는 건 필수 아닌 필수이다. 크렘스에서 가장 가까운 라이언에어 취항 공항이기도 하고. 특히, ESN 유럽 학생 프로모션을 받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라이언 에어를 이용하는 최고의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