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7. 11. 3. 21:46
독일 바이에른주 카우프보이렌(Kaufbeuren) 지방의 맥주인 Bayerisch Export 퓌센 지방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주변 식당에서 사 먹어봤다. 알콜 도수는 5.2%이며 독특한 병마개를 따면 향긋한 보리향을 맡게되며 부드럽고 드라이한 첫 느낌이 목넘김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적당한 바디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커리 부어스트 (카레 부어스트, Currywurst)와 조화가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