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9. 1. 1. 13:53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 짤츠부르크 맥주 Kaltenhausen Original 마트에서 장보면서 사왔던 맥주여서 기대는 안했지만 기숙사에서 간단히 저녁먹고 마셨는데 웬걸? 보리 맥아향이 장난이 아니더라. 알콜 도수는 5.3도로 딱 적당해 한국에 와서도 찾아봤지만 파는 곳을 아직 찾지못했다. 병값 포함해도 굉장히 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시금 오스트리아를 간다면 찾아보고 싶은 맥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