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6. 12. 22:06
🚍내셔널 익스프레스 코치로 런던 시내 가보즈아!! 영국 입국심사를 마치고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 입성! 런던의 주요 공항으로는 스탠스테드(Stansted) 공항 외에도 히드로(Heathrow), 루턴(Luton), 개트윅(Gatwick) 공항이 있다. 그중 런던 히드로 공항이 가장 접근성이 좋지만 주로 비싼 여객기들 위주로 취항하는 공항이라 나랑은 상관 X 특히 라이언에어는 스탠스테드 공항을 런던 허브공항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런던을 경유하는 유럽 배낭여행객들은 주로 싼값에 라이언에어를 쓰고 스탠스테드 공항을 많이 이용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런던in을 하거나 런던out을 주로 하기 때문에 히드로 공항을 많이 이용해 상대적으로 스탠스테드 공항 정보는 많이 없는 편이다. 스탠스테드 공항(Stansted Air..
카테고리 : 여행/런던~파리 크렘스 | 2018. 6. 6. 02:20
🚆크렘스에서 브라티슬라바 -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까지✈️ 항상 여행을 출발하기 며칠 전부터 당일 아침까지는 두근두근 기대반 설렘반 밤잠을 설쳐가며 아침 일찍 집을 나서곤 한다. 특히 이번 영국 런던 ~ 프랑스 파리 여행은 이동시간이 상당히 걸리는지라 무려 새벽 다섯시 기차로 여행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 아참, 브라티슬라바를 왜 가냐고? 바로 라이언에어를 타기 위해서 브라티슬라바 공항을 간 것! 저가항공 그 자체인 라이언에어답게 주요 도시의 메인 공항은 취항하지 않는다. 조금 발품을 파는 건 필수 아닌 필수이다. 크렘스에서 가장 가까운 라이언에어 취항 공항이기도 하고. 특히, ESN 유럽 학생 프로모션을 받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라이언 에어를 이용하는 최고의 이유이기도 하다. ▶라이언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