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20. 7. 24. 15:52
얼마전 온라인으로 웨비나를 들었다. 웨비나(Webinars)는 새로 생긴 단어인데, 간단히 웹+세미나를 줄인 말로 웹강연 정도로 보면 되겠다. 아쉽게도 매우 기초적인 내용을 알려준터라 크게 도움되는 내용은 없었는데 막 구글검색과 서치콘솔에 대해 알고싶은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세미나였다. 웨비나 참석 답례로 칫솔을 준다했던걸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택배가 와있더라. 엥? 구글에서 왠 칫솔?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모르는 것 같다. 굳이 연관된 내용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구글의 기업문화 중 가 있다고 한다. 요약하면 칫솔처럼 매일, 자주 쓰는 기술이나 제품을 효용성이 있는 기업이라 판단한다고... 무튼 서류봉투 속 내용물은 무려 다섯개나 들어있었고 구글 서치콘솔이 그려진 케이스, 구글 로고 그려진 칫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