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순간 크렘스 | 2018. 7. 19. 16:43
독일 북부 브레멘의 필스너 BECK'S 맥주 우리나라에서도 대형마트 수입맥주 코너서에 자주 볼 수 있는 맥주이다. 처음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아는 형님의 권유로 먹어봤는데 뭐랄까, 내가 생각하는 맥주 본연의 맛이 느껴져 재구매하였다. 가볍고 상큼한 첫맛에서 이어지는 씁쓸한 끝맛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R E A L 맥주의 맛이다 🍺 알콜도수 5% 누군가 나에게 독일 맥주로 벡스를 추천하겠냐 한다면 내 대답은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