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는 1박2일도 충분해 :: 아침일찍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Strahov Monastery)을 방문하다! 입장료/영업시간/위치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지도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을 통해 프라하 관광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 1박2일 여행 이튿날 아침일찍


스트라호프 수도원에 다녀왔다.


프라하에서 가볼만한곳으로 늘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내부에 위치한 도서관은


자체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프라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포인트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관광지.



스트라호프 수도원/도서관 가는법은 프라하성 근처에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아침 일찍 일어나 댄싱하우스를 구경한 후 블타바 강을 건너서


구글맵을 켜고 요리조리~ 돌다녀봤다. 미국 대사관 앞을 지나는 길도 지났는데


우리나라 광화문에 있는 미국 대사관만큼이나 경호가 살벌했다...ㅋㅋ



미국대사관을 지나면 위 사진같은 소로(小路)를 이용해 언덕을 올라가는데


증말...프라하는 매끈하게 포장된 도로가 없다.


보기에는 예쁘지만... 걸어다닐 때 발바닥 아프고


캐리어라도 끄는 일정이라면 바퀴가 남아나질 않을 듯...



스트라호프 수도원 (Strahovský klášter)





홈페이지

https://www.strahovskyklaster.cz/en/


영업시간

연중 오전 09:00 ~ 17:00(12~13시까지 점심시간 휴식)

12월 24일, 25일, 부활절, 4월 1일 휴무


입장료

성인 120코루나, 27세 이하 학생 60코루나


가는법

트램 22번 Královský letohrádek 정류장


*사진 촬영 50코루나, 비디오 촬영 100코루나



최초의 스트라호프 수도원은 1140년에 건립되었으나 이후 전쟁 및 화재로 인해


제구실을 하지 못하였고 지금의 모습은 합스부르크 왕가에 의해 16~17세기 다시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현재 수도원 및 박물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학의 방과 철학의 방에 그려진


천장 프레스코화가 매우 인상적이기 때문에 프라하 관광시 꼭 들러보는 장소이다.



수도원 내부에 성모승천성당(사진에서 4번)이 있고 양쪽에 도서관(3번)과 양조장(21번)이


있는데, 성당은 매일 정오 미사때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이곳 성당에서 모짜르트가 오르간 즉흥곡을 연주했고 그 오르간이 아직도 보관되어있다고 한다.



미사 시간도 아니었고 아침일찍 맥주를 들이킬 술꾼도 아니었기에


내 발걸음은 곧장 스트라호프 도서관 출입구로 향했다.


참고로 스트라호프 수도원 화장실은 유료!



스트라호프 도서관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 1시간 및 마감 15분 전에는 출입을 금한다.



입장료는 성인 120코루나(약 6,000원)


27세 이하 학생 60코루나.


재밌는 건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찍으려면


티켓 오피스에서 허가 스티커를 받고 옷에 붙여야된다.



만약에 스티커를 안사고 사진을 찍으면?


내부 박물관 담당자들이 철저하게 막는다 😓


사실 박물관이라 하기에는 굉장히 좁아서


돈까지 내면서 사진을 찍어야되나...싶기도 한 순간이다



어쨌든 당당히 학생 할인 50%를 받고 티켓을 구매했다.


지금 보니 사진 퍼미션 50코루나가 티켓에 안찍혀있네??


난 분명 50코루나 내고 스티커도 받았는데 말이다. 실수였으려나 크흠...



박물관에 입장하면 다양한 나라 언어로 쓰인 안내문을 나눠준다.


6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 한분이 나눠주시는데 날 보더니


코리아? 라고 물어보시길래 👌하니


바로 Korejština(한국어)라고 쓰인 안내문을 주셨다. ㅋㅋ 딱봐도 한국인처럼 보였나보다.



안내문 내용은 신학의 방, 철학의 방과 통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쓰여있다.


입구 전시실 - 스트라호프 도서관 입구 전시실에는 수도원 주요 역사와 유물, 수도원의 가장 아름다운 필사본 사본이 전시되어있다.


분다커마(경이의 방)와 연결통로 - 스트라호프 분더카머는 1798년 카렐 얀 에벤(Karel Jan Eben) 남작의 유물을 스트라호프를 위해 사들인 것이다. 분더카머(Wunderkammer)는 현대식 박물관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수집품들을 통해 루돌프 황제 시대의 신비로움과 진기함에 대한 흥미, 초기 자연과학의 발전과정을 엿볼 수 있다.

역사관 입구에는 곤충, 광물 및 열매 왁스 모형물 등 부수적인 수집품과 함께 바다 식물로 주로 이루어진 자연과학 수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진열대 사이에는 12세기 쇠사슬 옷과 17세기 흉부 갑옷이 걸려있다.

창문 전면에 위치한 수집품은 17세기 말 18세기 초 전함 모델이 압권이며, 그 옆에는 군사물품인 1686년 총신, 1742년 프랑스군 프라하 포위 시의 대포알 5개, 승마부츠, 폴란드 창 3개, 타타르 활, 석궁, 17세기 말 18세기 초 헬멧 및 슬로바키아 도끼-발라슈카(valaška)를 볼 수 있다.

층계를 따라 고래 몸통부위의 박제 2개가 놓여 있고, 과거 유니콘의 뿔로 여겨졌던 일각고래의 평니가 전시되어 있다.

연결통로 인근에는 수목학 서고가 있다.

힌터라겐(Hinterlagen)의 카렐(Karel)이 1825년 마련한 서고의 각 권의 책들은 각각 한 종의 나무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책표지는 해당 나무의 목재로, 라틴어와 독일어로 쓰여진 책등갈피는 이끼낀 나무껍질로 만들어졌다. 책 내부는 뿌리, 가지, 잎, 꽃, 열매, 가지절단면, 경우에 따라서는 해충이 들어 있기도 한다.

맞은 편에는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방문한 주요인사들이 기부한 선물을 전시하는 전시장이 위치한다.

연결통로에는 18세기 후반 원래 광물수집품 전시에 사용되었던 상감 진열장을 볼 수 있다.

현재는 고대이집트 전시물과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복도 끝 좌측 문 위쪽에는 17세기 상반기 배로 블타바강 상류에서 프라하까지 통행하게 했던 크리스핀 부첵(Krispin Fuck) 수도원장의 초상화가 있다.

복도 뒤편 벽에는 1825년 착시현상을 통해 복도를 늘어져 보이게 하는 Achbauer의 환상 조망도를 볼 수 있다. 신학의 방 입구 옆 진열장에는 동양 수집품이 설치되어 있다.


신학 홀 - 신학 홀은 예로님 힘하임(Jeronym Hirnhaim, 1671-1679) 수도원장 시절 건립되었다. 이탈리아 출신으로 프라하 시민이었던 얀 도미니크 오르시(Jan Dominik Orsi)가 설계하였다. 같은 시기에(1672) 도서관을 위한 도서관 규칙이 제정되었다.

50년 후 성 노르베르트(Norbert, 1727) 유해 이장 100주년 기념식 때 홀은 몇 미터가 연장되었다.

이후 스트라호프 노르베르트회 사제겸 화가 시아르드 노세츠키(Siard Nosecky)가 프레스코화를 그렸다. 도서관 반대편 철문 위에는 작은 표어가 있다. (INITIUM SAPIENTIAE TIMOR DOMINI - 지혜는 신을 경외함으로 시작된다.)

홀 우측에는 사도 요한의 후기 고딕양식 목상이 있다. 요한이 왼손에 들고 있는 책주머니는 도서관과의 연관성을 대변한다. 책주머니가 열악한 환경에서 책들을 보호하여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극소수의 책만이 보전되었다.

좌측에는 연구할 때 사용된 1678년의 회전식 책상이 있다. 회전식 책상에 학생이 참고한 참고문헌을 올려놓을 수 있었다. 행성 메커니즘으로 선반이 회전하여도 선반을 같은 각도로 유지하게 하여 책들이 미끄러지지 않았다.

신학 홀 중앙에는 17-19세기 지구의와 천구의가 전시되어 있다. 그중 몇 개는 16-17세기 몇 세기 동안 지도, 세계지도, 지구본 등을 전문으로 제작했던 네덜란드의 Blaeu 가문의 공방에서 제작되었다.

신학 홀에는 2만 권 이상의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내용에 따라 명명되었다. 한쪽 면 전체-복도에서 홀로 들여다보는-는 다양한 성경 출판본 또는 많은 언어 판본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1994년 인테리어 복원공사가 진행되어, 서가가 완전 분해되어 목재부 복원작업이 진행되었다. 80년대 말 발견한 원래 회청색 도료 밑에 있던 주황색 도료를 원래 색으로 간주하여 복원되었다. 20세기에 제작된 마룻바닥은 전통적이고 미학적인 관점에서 오리지널 바로크 양식에 가까운 복제본 바닥으로 교체되었다.

이전의 방문코스는 도서관의 모든 주요공간을 지나갔다. 오랜 기간의 측정 끝에 현재 코스로 수정되었는데, 홀의 습도가 프레스코화뿐만 아니라 장서의 보전상태를 위협할 정도로 낮 동안 변화가 심했기 때문이다.


철학 홀 - 바츨라프 마이어(Vaclav Mayer) 수도원장은 18세기 말 서적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도서보관 공간을 건축하기로 결정하였다.

귀화한 이탈리아 건축가 얀 이그나츠 팔리아디(Jan Ignac Palliardi)는 원래 곡물창고였던 곳에 현재의 철학 홀을 건축하였다.

1783년 이미 건물 전면과 대략적인 외부공사가 진행된 상태에서 폐지된 로우카 우즈노이마(Louka u Znojma)의 노르베르트 수도원에서 가져온 호두나무로 된 도서관 인테리어를 좋은 조건으로 구입한 후 홀의 크기를 진열장의 크기에 맞추어 완공하였다.

내부는 원작자인 가구제작자 도브시체(Dobsice)출신의 얀 라호퍼(Jan Lahofer)에 의해 초기 고전주의 양식으로 1794-1797년 사이 설치되었다. 경이로운 방의 크기(길이 32m, 너비 10m, 높이 14m)는 비엔나 화가 프란츠 안톤 마울버츄(Franz Anton Maulbertsch)가 1794년 6개월간 단 한 명의 조수와 함께 작업한 기념비적인 천장벽화로 한층 장식이 보강되었다. 가장 높은 열에 있는 도서는 갤러리에서 가짜 책등으로 위장하여 양쪽 모퉁이에 숨겨진 나선형 계단을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회화 "인류의 영적인 발전"은 과학과 종교의 발전을 간략하게 그리고 있다.

진정한 지혜의 발견과 출발점은 기독교이다.

미덕에 둘러싸인 신의 섭리는 이런 생각을 보증하듯 그림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좌측에는 전설시대부터 알렉산더 대왕 시대, 디오게네스와 데모크리토스까지 그리스 문명의 발전을 감상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과학발전사를 보여주고 있다(아에스쿨라피우스, 피타고라스, 감옥의 소크라테스 등). Wenceslaus secundus, hic primus란 글은 바츨라프 마예르 홀 설립자는 바츨라프라는 이름을 갖는 두 번째 수도원장이었으나 도서관에서는 첫 번째라는 뜻이며, 프랑스 백과사전주의자들에 대한 암시로 패배한 이단자의 그룹이 형상화되어있다.

구약성서에서의 모티브는 안타깝게도 도서관 입구 위편에 위치한 관계로 찾아볼 수가 없다. 다른 것으로는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노아, 모세, 솔로몬과 다윗이 표현되어 있다.

반대편에는 무엇보다 사도행전의 신약성서의 장면-아테네의 무명의 신 제단에서 성 바오로의 설교-를 볼 수 있다.

오른쪽 모서리에는 성 바츨라프 독수리가 그려진 깃발을 왼쪽에 흔들고 있는 체코의 수호성인 성 바츨라프가 서 있다. 오른손 옆의 나이든 여성은 그의 조모인 성 루드밀라이다. 아래에는 제롬, 암브로스, 어거스틴, 대 그레고리오, 나지안츠의 그레고리오등을 볼 수 있다.

마지막 줄 빛나는 얼굴과 수도원장 막대기를 손에 들고 있는 홀을 건설한 바츨라프 마예르 수도원장이 방을 쳐다보고 있다. 그의 오른쪽에는 체코의 수호성인 얀 네포무츠키와 노르베르트 수도회 창시자 성 노르베르트가 무릎을 꿇고 있다.


18세기 말 19세기 초 도서관은 유럽 문화계에서 유명해졌다. 유명인사들의 잦은 방문은 1792년부터 방명록에 기록되어 있다. 1812년 6월 17일 오스트리아 공주이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부인인 마리아 루이사가 방문했다.

그녀의 동년 가을 스트라호프 도서관에 비엔나 도자기 세트(경이의 방 진열장에 전시)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그림에 대한 4권짜리 작품, 파리근교 말마이슨 정원의 백합과 식물 설명서를 보내왔다.

헌정 도서는 홀의 좌측 새롭게 단장된 높은 진열장에 보관되었다. 진열장 꼭대기에는 오스트리아 황제이자 마리아 루이사의 부친인 프란티스 1세의 카라라대리석 흉상이 있다. 방의 전면에는 작은 의자와 미묘한 메커니즘 덕분에 계단이 은폐되어 있는 18세기 접이식 의자가 있다.

철학 홀은 천정장식그림에 따라 명명된 것이기도 하지만, 보관된 도서내용물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원래 모든 과학을 통합했던 철학 외에 역사, 철학, 법학, 자연과학 등의 과학분야의 작품을 찾을 수 있다. 이 방의 도서는 총 5만 권을 넘는다. 2009-2010년 총체적으로 복원작업을 마쳤다.



각종 초상화와 라틴어, 독일어로 쓰인 고서들이


철학의 방과 신학의 방을 잇는 복도에 전시되고 있었다.



동서 교류의 통로였던 프라하 답게 동양권과 교류를 통해 얻은 유물들도


스트라호프 도서관 한쪽에 전시되어 있다.


보통 짤막한 설명이라도 있는 다른 박물관과 달리


저렇게 유물만 달랑 있어서 유물이 뜻하는 의미나 기원 따위는 알 수 없었다.



신학의 방(Teological Hall)


1672년 예로님 히른하임(Jeroným Hirnhaim)이 처음 만든 도서관이다.


약 2만 권이 넘는 책이 보관되어있으며 일반인의 출입은 소수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는 철학의 방도 마찬가지이며 예약 후 몇달은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다고...ㅎㄷㄷ


정말 동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붉은 책장과 소품들, 천장의 프레스코화가 조화된 광경은


입구에서만 허락된 관람에도 불구하고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일반인들의 출입을 자제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호흡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습기가 고서와 프레스코화의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글 안내문에 나와있듯 좌측에는 회전식 책상이 놓여있고


우측에는 책주머니를 들고 있는 사도 요한의 목상이 자리잡고 있다.


신학의 방 입구 맞은편 벽면에는 성경의 벽이라고 해서 최초의 성경 체코어 번역본도 자리잡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외부 관광객이 닿을 수 있는 책장은


모두 가짜 책(겉면만 책 느낌인)으로 책장을 가득 채우고있으며


『진짜』책은 철학의 방, 신학의 방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옛 수도원에 있던 도서관을 박물관으로 활용한 형태라


넓은 공간은 확실히 아니다. 현대의 도서관이나 박물관을


떠올리고 왔다면 규모에 있어서 조금 실망할 수 있다.



철학의 방(Philosophical Hall)


18세기 말 신학의 방에 있는 서가가 부족해 추가로 건설한 도서관이다.


원래는 곡물 저장 창고로 쓰였던 곳이 이렇게 화려하게 재탄생 하였다니...


호두나무의 짙은 갈색 책장과 대비되어 밝게 비추는 프레스코화를 보고있자면


높이감과 웅장함에 압도되어 신학의 방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오스트리아 화가 프란츠 안톤 마울버츄(Franz Anton Maulbertsch)가 6개월에 걸쳐 그렸다는


인류의 영적인 발전


당시 사회상을 반영한 그림인 이 프레스코화는


종교와 과학의 교류 및 화합, 진리와 지식에 대한 추구를 회화로 그려낸 것으로 유명하다.


성경의 인물인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이 묘사되어 있으며


고대 철학자인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까지 담겨져 있다.



18세기 후반에는 유럽 전역에 스트라호프 도서관의 명성이 퍼지며


스페인,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각지의 저명인사들이 발도장을 찍는 필수코스가 되기도 했다.



입구 겸 출구 바깥에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도서관 투어(?)를 끝내고 사람들을 쫄래쫄래 따라가다보면


프라하 시내가 한 눈에 펼쳐지는 전망포인트가 나온다 +_+


블타바 강을 중심으로 프라하성과 스트라호프 수도원이 위치한 서쪽은


고도가 높아서 아침 일찍 온다면 청평한 하늘과 맑게 개인 프라하를 볼 수 있다.



저 멀리 프라하성도 보이고 카를교도 보인다 ㅎㅎ



영화 아마데우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스트라호프 수도원!


만약 내게 다음 프라하 여행이 주어진다면 꼭 이곳 양조장을 들러


맥주 한잔 하고 가야지!



 

 

이상 프라하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 입장료 및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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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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